스맛폰으로 하루하루 오유와함께하는 눈팅족...여자 사람임.
월급도 안들어 오고 통장엔 잔고도 없으므로 음슴체임...
오늘은 넘 빡치는 하루이기에......분노를 표출 할 곳이 없어
글을 씀....
본인은 검사실 간호사임.
심전도나 골다공증 동맥경화....대충 요론것들 검사함.
혼자 검사 할려니 무쟈게 바쁨..그래도 어르신들이 많아서 나름 친절친절함.ㅡ.ㅡ
하지만 오늘!! 개념 상실한 개독교인(진실한 기독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음..일부..ㅡㅡ)
때문에 내 오장육부가 뒤틀렸음!!
아니 왜!!!!!!심전도 검사중에 십일조를 하능거임??????????
심전도 검사중에 움직이거나 말을 하면 안되능거 미리미리 말씀을 다 드렸는데도!!
떡하니 휴대폰을 꺼내들고는 하는말............
"집사니임~~~~~~십일조 삼십마넌 이번주 계좌이체 하구요~~
(요때 내가 주의줬음! 하지만 씹혔음..짜증내심.ㅡ.ㅡ:::::: 어의없어하는 나를두고)
이번주 못가게 되어서요~~~헌금 따로 전화 드릴께요~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미친거 아님????? 그렇게 바뿌면 어제 쳐 넣어 드리던가요!!!
요즘은 십일조도 계좌이체하나봄!!!! 대단들 하심~~!!!!
다들 바쁜시간 쪼개서 검사 받으러 오신 분들 줄줄이 밖에서 대기 하는데
진심 빡친거 참고 검사를 다끝냄.
끝내고 다른검사실 가는거 설명할려니 또 통화질ㅡ.ㅡ;;;
그러거나 말거나 빡쳐서 혼자 설명하고 다른분 불렀음.
그리고 혹시나 싶어 밖을 보니.. 내 설명 못듣고 집으로 가능거임 ㅡㅡ
완전 짜증!!!!!!!!!!!!!!!!!!!!!!!!!!!!!!!!!!!!!!!!!!!!
왜그럼??? 왜 밖에서까지 그럼?? 왜 개념을 탑재하지 않고 다니능거임??????
그럴꺼면 개독교들 끼리 속세를 떠나 옹기종기 행복하게 사시던지~!!!
남들 피해주지 말고 쫌~!!!!!! 꽁꽁 묶어서 알아들을때 까지 설교하고 싶다 진심!@!
아......일해야해서 그만써야 댐...마무리 어캐함...ㅠㅠ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