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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복종'을 읽으며 박근혜를 떠올리다.
게시물ID : sisa_213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달콤한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10 17:36:14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 -자발적 복종 - 중

 

4.폭군의 유형.

폭군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무력에 의해 나라를 차지한 자이고, 둘째는 상속을 통해서 나라를 차지한 자이며,

셋째는 인민에 의해 선출된 자이다....중략....두번째 경우 , 처음부터 왕자로 태어난 폭군은 대체로 더 나아진 행동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들은 처음부터 전제 정치의 품안에서 자라났으며, 모유와 함께 전제주의자의 근성을 자연스럽게 빨아들인다.

나아가 그들은 자신의 발아래에 있는 인민들을 마치 상속받은 노예처럼 간주한다. 그들에게 국가는 상속받은 유산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의 기질에 따라 국가의 재정을 마음대로 비축하거나 사치스럽게 소비한다.

 

박근혜의 그간의 행실을 비추어보면, (예를들어, "대한민국을 그들-선거때의 민통당-에게 내어줄수 없다" 라던지 하는 국가를 자기의 것인냥

생각하며 말하는 모습. ) 박근혜의 한계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우체국에서 독도 사진 프린트한 엽서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든지-일본이 무서워 미리 자기검열중인지- 하는 점점 미쳐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지금.

 

이번 대선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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