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팔고있다
일주일 먼저 일을 시작한 내 친구랑
같이일하는데 친구는 손님이 4명이나 왔고
나는1명왔다.
TM하면서 상담원의 역량이 아니라
어떤손님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100명 아파트필요하지않는 손님한테 100통안내전화하는것보다
아파트가필요한 1명의 손님에게 1통의 전화가 더 결과가 좋은건 당연하다고.
따라서 이모든일은 운이라고 90%는 운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저 말을 입에 달며 변명아닌 변명을 했다.
은근비교당하게 되는 이 일을 하면서
특히 친구보다 못했을 때 자존심에 금이 가는건 두배 그 이상이다.
난 지금 무척 자존심이 상한다. 금이 간다.
자존심에 금이 갈수록 강해져야겠다 생각한다.
변명은 더 구차해질 뿐이다.
결과로 보여주자.
변명을 아끼고 핑계를 아끼고 강해지자.
강해지자..
사회경험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