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소설읽었던거 제목이 기억이안나서..
게시물ID : gomin_314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ㅋΩ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0 20:56:58
단편 소설인데 일본소설 이였거든요.. 

일단 내용은 남자가 여자랑 이혼은아니고 감정적 문제 때문에 잠시 시간을

두고 떨어져 지내게 되는데 이때 남자가 여자 있을때 여자떄문에 해보지 못했던것들을 해요.

뭐 80년대 레코드돌리는기계를 사서 그 시대를 느낀다던가. 최신형 라디오와 홈시어터를 사서

집에 설치하고 그리고 어느날 술이 만취한 친구를 집에 데려오는데 다음날 친구가 

술에깨니 와이프는 어디갔냐며 물어보는데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해서 안쓰러워하다가

점차 친구의 생활을 부러워해요. 그리고 다른친구들들도 이 점차 이남자 집에서 모여서 놀게되고

예전으로 돌아갔다고 하면서 정말 좋아합니다. 젊었을적으로 돌아간거 같다면서 

그리고 와이프도 남편이랑 떨어져 지내다 이제 와이프가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려고 집으로 왔는데

남자의 바뀐 집 즉 같이 살던집을 깜짝 놀라해요. 그리고 남자에게 이런것들을 좋아했냐며 물어보고

남자의 몰랐던 면을 보고 점차 자신도 마음이 바뀌고 나중에 잘됬던거 같은데 이런 단편이 

여러게 이어진 소설있는데

또 다른편은 

어떤 여자가 옥션 같은 중고 매매 사이트를 알게되요.

그리고 점차 집에 쓸모없는 물건을 파는데 그게 꽤 돈이 되니깐

즐거워하는데 나중에는 남편의 물건들을 팔게되요. 남편이 그냥 

막 생각없이 산물건같은거 근데 그게 예상보다 값이 나가니깐 

좋아해염. 근데 딸이랑 남편은 걱정을해요. 엄마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시간이 너무 많아진거같다고 우리가 신경써주자고

그리고 나중에는 마지막에 남편이 아끼던 기타를 올렸는데

그게 엄청난 가격에 낙찰되요. 낙찰 당일 남편이랑 딸이 자신을 위해 생일

잔치를 열어주었는데 부인은 엄청 고마움을 느껴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짓같아서

그래서 자기 동생한테 전화를해서 그 기타를 다시 높은가격에 낙찰 한다는내용이었는데

제목 알고 계신분있나요 ㅠㅠ?? 정말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