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기준으로만 생각해도...

체육 선생님 만큼 편한 직업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수업도 대강 공가지고 놀라고 때우면 그만이고, 과목 특성상

학부모들이 체육선생님이 담임 맡는거 싫어하다더군요..

그래서 담임도 잘 안맞게 되는듯?

츄리닝 입고 출근 하는 몇안되는 직업중 하나인데..ㅋ



군대는 주임원사가 편한거 같던데 어떤가요?

왠만한 공기업 직원들도 참 편하게 일하면서 살더군요...

편하고 어느정도 수입도 보장되고 안정적인 직업 뭐가 있을까요?(국회의원 같은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