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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정보를 진실처럼 방송한 3년전 tvN E뉴스 (핑클, S.E.S 관련
게시물ID : star_31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6 04:09:19
 
* 첫번째 영상에서 성유리가 젝키 사무실 침입했다 캐스팅 , 옥주현은 점쟁이의 경고로 유학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나오는데 완전 거짓 정보죠. 이효리랑 이진 데뷔 비하인드만 진실.
 
성유리는 사생대회에서 캐스팅 , 옥주현은 라디오 노래대회에 참가했다가 매니저에게 전화와서 캐스팅인데
(처음에 성악하고 싶어서 거절하려다가 당시 노래대회 우승자는 젝키 콘서트 티켓 몇장 받는 혜택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네 덕에 젝키 콘서트 한번 가보자고 했고 자신도 젝키 팬이라 그 혜택에 약간 혹했었다고 7년전 놀러와에서 언급했을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어떻게 데뷔했는지는 데뷔 직후 스타데이트나 스타다큐같은 프로그램 보면 자세히 나옴)
대놓고 거짓된 정보를 사실인것마냥 방송에 내보냈네요.
 
두번째 영상은 아주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핑클 4집 나왔을때 S.E.S는 이미 해체를 앞둔 상황이었고 두 그룹이
무대 올라가기 전에 서로 비아냥거리면서 싸우던 일 조차도 없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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