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오유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 밤 야식을 먹다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얏홍을 보며 즐겁게 양은냄비에 라면을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로 라면을 쏟아버려서..ㅠ
전 팬티만 입고 있었고..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을 구르다 겨우 119에 전화하여 응급처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앜.... ㅠㅠ
진짜 아파 죽겠어여..
오늘 아침에 의사랑 간호사 두분이 들어와서 거기에 약발라주고 붕대 감아주면서. 금방 아무네요
하고 갔습니다.
저 25살 남햏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