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동안 알고지낸, 한 10년 차이나는 동생사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직 직장이라 관람은 못했지만 몹시도 제 취향일것같다며 추천해주더군요. 제목만 봐서는 내여귀 같아보여서 전혀 취향이 아닐것같은데......
일단 각설하고 질문부터
1. 스토리는 어떤가요?
2. 라노벨은 읽어본 작품이 없어서 익숙치 않은데 번역이라던가 이런게 무리없이 잘 된편인가요?
3. 애니메이션에 작붕이라던가 이런건 어떤가요?
회사에서 눈치보며 글쓰기도 힘들고 검색은 더더욱 힘들고 여기저기 막 막아놔서 이런 추천들어오면 도움요청하기 바쁘네요....ㅠㅠ(이 게시물도 한 시간 이상 들여가며 몰래몰래 쓰는중........)
P.S 그 동생사람이 추천해주다가 학원묵시록이 알고보니 욱일승천기에 군국주의 찬양에 야쿠자 찬양 등으로 점철된거였다며 멘붕하길래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거 양호선생님하고 검도하는 여자애의 BM이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뜻도 재미도 없는 애니란다. 그것만 감상하면 되는 애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