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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y★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1 00:00:21
바다가 있다.
지평선너머까지, 사방으로 뻗어있다
청명하다.
하지만 곳곳은 오염되어있다.
사람들이 곳곳에서 수영하고 있다.
그러면서 물을 마신다.
깨끗한 물을 마신다.
더러운 물을 마신다.
몇몇은 깨끗함을 더러움에 옮긴다.
몇몇은 더러움을 깨끗함에 옮긴다.
바다가 있다.
지평선너머까지, 사방으로 뻗어있다
오염되어있다.
하지만 곳곳은 아직 청명하다.
인터넷의 또다른 이름인 정보의 바다를 따서 만든 '바다'라는 시입니다^^
첫작이라 어색할거에요ㅎㅎ;;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꾸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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