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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서도 어이없는 사랑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233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두현
추천 : 2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3/14 23:24:15
한남자는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되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놔두고 가는 그의 심정은 아팠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해돌아오겠다고 다짐하며 캐나다로 유학을떠났다

유학생활한지 어언 2년..

사람들과도 친해졌고, 이제 유학생활을 접으려한다.

그러던 어느날,

한 외국여자친구가 묻는다

" 한국 어로 사랑합니다 가 무엇입니까 ? "

그러자, 귀국준비에 바빳던 남자는

" 놀고있네 "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외국여자친구가 

"그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는 무엇입니까 ? (물론영어로질문)"

귀찬은 표정을 지으며 남자는

" 웃기고있네.. 놀고있네.. "

그러곤, 그남자는 다음날 귀국을 하려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갔습니다

그남자는 탑승하기전에, 누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외국 여자친구입니다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었고

" 떠나지마요 (영어).. 웃기고있네.. 놀고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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