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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을 풍경에 비유해보면
게시물ID : deca_31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계거래
추천 : 2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0 05:38:54
이 사진이 아닐까 싶다.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며
사람들과의 교류는 많지 않다.

그래선지 가끔 내가 텅 빈 사람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외롭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이런것에 적응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혼자 있는게 나랑 맞는것인지는 모른다.
 
굴곡이 많은 인생보단,
그냥 큰 변화 없이 조용한 인생이 좋다.


갤럭시s3 기본 카메라 어플 촬영. 
제주도 해안도로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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