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1488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후니까
추천 : 4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7 16:19:39
내친구 얘기를해볼께 추운겨울이였어 우리는 친구끼리 3대3미팅을하고 술을왕창 먹고 다른 술집을 가기위해서 길을 헤매고있었지 그러던 중에 나무에 못 밖아두고 그거 망치로 쳐서 원콤으로 밖으면 상품주는거 그거 알지? 그게 눈에들어온거야 그장사를 하시는 아저씨는 말빨이 좋아서 많은 관중을 보유하고있는 상태였지 비극은 지금부터 시작되었어 미팅한 여자애들이 오뽜 저거 원콤으로 밖을수있어? 하니까 술취한 내친구가 할수있지하고 다가가는거야 우리의 응원에 관중들도 같이호응 하고 내친구 삘이받았나봐 망치를 들고 망나니 처럼 흔들면서 설치더라 그러더니 엄청난 기합으로 못을 내려찍는거야 근데 이놈이 한번치더니 망치를집어던지고 굳은표정 으로 우리한테 다가오더라 그냥일단가자고 어찌된일이냐고 물어보니 이새키가 개깝치면서 망치로 치다가 망치로 지왼손 엄지손가락을찍어버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뻥안치고 손가락이보라색되는거첨봣다 가지처럼 커지고 보라색이더라ㅋㅋㄱ 내친구 내좀말리지...ㅅㅂ 그러더니 울면서 집에가더라 미팅바로파토나고ㅋㅋ 다음 날물어보니 새벽에 응급실가서 손톱뽑았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