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진로는 요리사 !
고3끝나고나서, 애니마스에 푹빠지면서 아마 성우의 매력에 빠진거같네요.
물론, 요리사가 되기위해 자격증도따고, 학과도 호텔조리학과로들어갔는데.
이제와서 성우되고싶다고 시작하는것도 미련하다고 생각되지만, 꼭 하고싶을정도네요.
몇달전부터 하던고민이지만, 이게 정말하고싶은건가 아니면 한번 불타오르는건가 ? 라는생각이 계속들어서 혼자 고민하고있었는데
오늘 풀린거같네요.
정말하고싶은거같습니다. 아마 지망생으로 얼마나열심히 노력하느냐에따라서 성우가될지안될지모르지만, 진짜 노력해서 이뤄보고싶네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성우는 엄청~ 잘되신분들이라고 소개하는게 맞겠죠. 성우계에서도 높은자리(?)겠지요.
어느직업이든 밑바닥부터시작한다면, 이왕 불지핀거 꺼지지않게 장작이나 열심히태우면서 해야겠네요 :)
애니마스덕분에 성우에 매력에 빠진거같아서 기쁘네요 :)
무모하다면 무모할수있겠지만, 어짜피 시작하는거라면 무모하더라도 빠르게 도전해보는게 좋지않을까생각되네요.
최종목표는 !! 일본어도배워서 !! 일본성우분들이랑 대화해보고싶네요. 몇년이걸릴지모르지만 꼭 이뤄보고싶네요. 덕질로시작해서 덕질로끝나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