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고등학교(悟有高等學敎)[ 5 ]
게시물ID : freeboard_3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장한여중생
추천 : 6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1/17 19:45:32
음 .. 우선 저부터 시작해서 소설 중단 파문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올림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편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현재 중3인 친구들과 교수진들을 제외한 등장인물에서 현재 중 2인 마가렛 양이 등장하게 되는데, 마가렛양이 짜짱양과 생일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짜장양을 언니처럼 존중해주면서 예의바르게 행동한다해서 특별 출연 게스트로 출현시켰습니다. (가렛아 나 착해 -_-*?) 아무쪼록 .. 중단 파문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오유고등학교 1편 → 오유고등학교(悟有高等學敎)보러가기 오유고등학교 2편 → 오유고등학교(悟有高等學敎)보러가기 오유고등학교 3편 → 오유고등학교(悟有高等學敎)보러가기 오유고등학교 4편 →오유고등학교(悟有高等學敎)보러가기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자신있게 손을 들고 뛰어나온, 권력에 대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오유고등학교의 풍운아, 하리. 코카 : 오 ... 그래, 어디 한번 해보아라. 하리 : 킁킁 킁킁 헛기침 두어번으로 목을 가다듬은 하리가 심호흡을 크게 한다. 모두들 하리의 개인기가 무엇일지 너무나도 궁금해라 하며 긴장한다. 하리 : 너도 뤱 ~ 나도 뤱 ~ 우리모두 뤱뤱뤱 !!~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초 ! 딿륾 딿륾 이빨아파 때나오고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초 딿륾 딿륾 이빨아파 치키차카 때나오고 치키차카 똻뛃 뛣뛃 잏힣 반야바라 잏힣 반야바라 에쿠스 혼자타기냐 1초에 8글자를 또박또박 그리고 빠르게 발음하는, 온 학교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랲소리에 전교생이 놀란다. "아니... 이것이 무슨소리지?" - 운영자(??). 오유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이자 교장. "모르겠어요 백부님, 혹시 이 학교 밴드부가 아닌가요 ?" - 마가렛(16). 오유고등학교 재단이사장인 운영자의 조카. 현재 캐나다 유학중 휴식차 귀국. 교장실에서 한가로이 차를 마시고 있던 영자와 가렛도 화들짝 놀란다. 가렛 : 딿륾 딿륾이라 ... 백부님, 저 학생은 외국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나 보군요. 영자 : 오 .. +ㅁ+// 저 학생은 외국어 뿐만 아니라, 고전문학도 열심히 공부했을거다 아마 !! 딿름딿름이라는 말은 고대 인도에서 '영혼의 시'라고 불리우는 <딿륾송> 의 반복어구절인데, <딿름송> 이라는 고대 인도의 시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 과연 어떤 학생일까 .. 가렛아, 어서 소리를 따라 가 저 랩하는 학생의 학번과 이름을 알아와줬으면 하는구나. 가렛 : 다녀오겠습니다, 백부님.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향해 복도를 배회하는 가렛. 가렛 : 어, 저 언니들은 수업시간에 복도에서 뭐하는거지 ? 1학년 2반 복도앞에 주욱 늘어서있는 씨족도랄 친구들, - 건여. 짜장. 올렛. 질문. 동글 - 그리고 전교 1등 민며늘. 올렛 : 코카 돌았나 ? 반장선거는 안하고 왠 학예회를하노 -_- 짜장 : 니 아까 뭐들었노 -ㅅ- 장기자랑해서 반장 뽑는다 안카나 ! 올렛 : 기다리 ... 올렛이 교복 안주머니에서 조그맣고 두꺼운 수첩 하나를 소중히 꺼내더니 뒤적인다. 건여 : 그게 뭐야 ? 올렛 : 후후후 .. 1학년 2반 ... 음 ... 점마 임마 맞나 ? 올렛이 수첩을 뒤적이다가 한 소년의 사진이 여러장 붙어있는 페이지를 건여에게 내밀며 2반 교실안 하리와 수첩을 번갈아 쳐다본다. 건여 : 둘이 닮았네 ... 이거 쟤 사진이야 ? 올렛이 건여의 말을 철저히 씹은채 수첩을 한장 뒤로 넘겨 낭독한다. 올렛 : 10211, 하리수퍼. 키 176, 거주지 서울 양천구. 오유고 1기 입학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300점 만점에 27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취미는 랩, 특기는 랩과 운동, 운동중에서도 공갖고 노는 운동을 좋아한닥카드라. 점마 선도분데, 1주일전에 선도부장 선출 한거 알제, 같은반 치원군이라는 애한테 3표차로 지고나서 그날 점마 울었다카드라. 초, 중학교때 반장 부반장 걸러본 적이 없어서 그랬을끼다 아마. 숨조차 쉬지않고 수첩을 읽어내려가는 올렛에 놀라는 씨족도랄 친구들. 민며늘 : 헉 ... 너가 혹시 ... 전설의 콜렉터 ? 올렛이 살며시 미소지으며 무엇인가 말하려는 참에, 가렛이 씨족도랄 크럽 아이들을 향해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가렛 : 안녕하세요 ^^ 그런데 .. 수업시간에 여기서 뭐하고계세요 ? 건여 : 겋, 넌 BㅇA* 하니 우리학교 학생이 아닌데, 누구야 ? 누가 서울시 최후의 자율학교인 오유재단 오유고등학교에 무단출입하는거야 ? 가렛 : 아 .. 그러니까 .. 저는 .. 음 .. 마가렛이라고 합니다.. 건여 : 마가렛이고 빠가렛이고 .. 내가 전교생 면판은 다 꿰고 있는데, 넌 어디서 굴러먹던 똥깡아지냐고 !!! 가렛 : (아오 -_-^ 뭐 저런게 다있어 확그냥 -_-^ ) 저는.. 운영자 이사장님의 조카, 마가렛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ㅡ^* 씨족도랄친구들 & 민며늘 : 겋 !!!!!!!!!!!!!!!!!!!!!!!!!!!!!!!!!!!!! 이.. 이사장 조카래 -0-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오유고 4편에서 추천해주신 7분, 28개의 메모글이 있게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