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뼛속까지 오유인이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아 그리고 재미도 음슴 그냥 한번 봐주세요 그냥 교수님 귀여워서 써봐요 ㅋㅋ

교양수업중이었슴

교수님이 수업중에 수업얘기는 안하고 계속 

사각의 정글 빌리아드인지 발리아드인지(당구) 

뭐 당시 피시방도 없고 뭣도 없고 해서 당구로 밤새기를 부지기수

라던가, 다리가 내다리가 아니라던가 

완전 사각의 정글 에세이를 한질로 썰을 풀으시고 계시던 중에

갑자기 불현듯 생각 났다는듯 갑자기 화제를 돌리는 거임 ㅋㅋ

"우리나라가 졸라 빨리 통일되는 방법이 뭔지 아심니까?ㅋㅋㅋ"

그래서 나는 뭐 미군 스텔스기로 장사장포를 도륙내곸ㅋ

아 ,, 국지적 핵? 전술?....국지방어기?? 으아?

혼자 작계5027 같은거 생각중이었음 ㅋㅋ

여튼 교수님 가라사대

먼저 통일이 될라면 오리온 초코파이랑(파란초코파이는 안됨) 사나이 울리는 라면만 있으면 

된다고함 ㅋㅋ 오올ㅋㅋ 근데 교수님이 그걸로 또 핵만들면 어떻함?

이러는거임. 자기가 대통령이면 매주마다 그걸 비닐로 꽁꽁 싸매서 

동해로 방생한다는 거임 ㅋㅋ 그럼 오호츠크기단과 동한해류땜에 

북한 바다로 간다는 거임 ㅎㅎㅎ 우리나라가 쌀 퍼다준거 주민들한테 안가고

군인이랑 핵 만드는데 갔다고 뭐 유리병 편지도아니고 원 

여튼 주민들은 초코파이먹고 남조선의 정에 감동하고

신라면먹고 남조선의 매운맛에 눈물을 흘리면서 남조선 만세!!! 만세삼창하고

김정일 목을 따서 선물이라고 줄거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