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도록 하겠음
형에게 들은 형 친구 이야기인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형 친구가 어느날 술을 꽐라가 되도록 마시고 육교를 올랐음.
올라가는건 잘 올라갔는데 내려가려고 보니 너무 귀찮은거임.
그래서 육교 아래를 쳐다봤음.
육교와 보도의 거리가 멀었다 가까워졌다 왔다리 갔다리 했음.
타이밍을 잘 재다가 거리가 가까워졌을때 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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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나서 발 뒤꿈치부터 뒤통수까지 번개가 지나갔음.
주저앉은 자세로 5분동안 움직이지 못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