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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31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에구름★
추천 : 14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5/12/13 01:04:23
얼마전에 새로 생겼길래 퍼프나 사러가야지 하고 갔는데 손님이 저밖에 없더라구여
남자분 두분 계셨는데 한분은 카운터에. 한분은 바닥에서 물건 정리하고 계셨는데
퍼프 집어서 계산 하려니까 정리하시던 분도 빛의 속도로 카운터로 오심..
원래 계시던 분이 계산 해주시면서 샘플을 한 다섯종류를 챙겨주시면서
이건 프라이머고 어디에 좋다 이건 뮤ㅓ다 하면서 마칰ㅋㅋㅋㅋ 책읽는 것처럼ㅋㅋㅋㅋ 설명해주시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래서 아..감사합니ㄷ...
인사하는데 급 옆에 오신 분이 껴드시면서 옆구리를 툭툭 치더니 샘플을 더 내미심...
원래 계시던 분은 아...이것도 더 가져가세요 이건 어러나니너러나쏼라쏼라.. 에요 하시면서 더 챙겨주시더라규여
9처넌짜리 스펀지 하나 사면서 샘플 너무 많이 주셔서 죄송 ㅜㅠ했고 너무 친절하셔서 뭔가 살거있나 찾고있어욬ㅋㅋㅋㅋ
그.. 이건 안써본거지만 책자에는 이렇게 써있다ㅡ는 느낌의 설명도 좋았...
역시 오프직원은 친절해야 제맛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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