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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5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p
추천 : 50
조회수 : 1195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02 19:42: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02 18:52:01
먼저 유머자료아닌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누구한테든 말하고싶은데 부끄러워서..ㅠ.ㅠ
독서실갔다가 나왔는데 폭우가 몰아치더군요;;
옷 다젖고 썩은기분을 이끌고 302번버스를 탓는데
중간쯤에 아리따운 여자사람이...ㄷㄷ
TV나오는 사람들말고 올해 가장 이쁜얼굴로 기억되버렸어요
와....정말 연락처 물어보고싶었어요..ㅠ.ㅠ
하지만 그렇게 못했다는거...
얼마뒤 내리시더군요.
국방색잠바에 안경쓰신 여자분~~
너무 이쁘셔서 힐끔거린거니 변태로 오해마시길..
여러분도 이런경험 다들있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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