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집안의 말 못할 우환으로 오랜만에 술한잔.
게시물ID : soju_31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불호불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1 00:26:48
가정이 화목한 집안이 부럽다능~
왜 이런 곳에서 태어났는지.
그건 내 선택이 아닌데...
어쩔 수 없지만...
 
남탓 하고 싶진 않지만...
 
값싼 편의점 캔맥주의 매력이 좋다능~ㅋ
오랜만에 술 먹으니 기분이 좋음.
 
어쩔 수 없지 뭐.
그리 생각하라고 하라 그래.
 
최소한 득이 안되면 폐가 되지 않게
왜 그러는지...
 
왜 ... 도대체... 왜 그러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내 잘못도 있는거지만...
그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복잡해짐.
 
예휴.. .
 
어렸을때 사랑받지 못하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 많이 열등한 사람이란건 알음.
 
그런데 왜 나이 먹고 다른 형제들을 무시하는지.
 
어렸을때 열등한 인간이 나이먹고 다른 형제들이 잘 되지 못하니깐
기가 사는듯.
 
피해의식은 충분히 알겠음.
 
그런데 왜 다른사람에게까지 부정적인 삶을 살게 만드는지.
쿨함이 없음.
 
못생기고, 못배우고, 무능력하고, 가진것 없는 자.
멍청함. 무식함, 이기적임. 열등감에 싸여 사는 한심한 불쌍한 인간.
나이 먹도록 사랑한번 해본적 없는 인간.
다른 형제들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는자.
나이 쳐 먹고 나이값 못하는자.
여태 사랑 받아 보지 못한 자.
좁디 좁은 인간 관계.
진리에 대한 탐구심도 없고.
자기의 우물안에서 합리화 하는 인간.
자기가 정싱인줄 아는 인간.
그외 더 할말은 많지만.
 
왜 저러고 살까?
 
무슨 피해의식으로....
 
눈빛으로 자기를 무시하는 줄 아는 인간...
 
아... 시발... 좆같다.
 
신경쓰지 말고 내 할것만 해야 하는데...
직접적인 피해를 줌.
 
죄송... 여기서 끄적이고 자고 싶음.
두서없는 막 써나간..
오유에 얻고 싶은것도 없고, 그냥 놀러 왔음.
 
그냥..좋은 밤 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