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요정 레드벨벳이 한강에 떴다. 무대 위 걸그룹이 아닌 평범한 20대 소녀로 돌아간 레드벨벳, 그들의 비글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7일 네이버 V앱에서는 레드벨벳 라이브 방송 '오방만족'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한강에서 생중계를 시도했다. 웬디는 첫 방송의 PD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오랜만의 한강 나들이, 첫 생중계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했다.
이어 레드벨벳 멤버들은 편의점 간식을 내기로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동생 라인 예리와 조이는 레드팀을, 언니 라인 슬기와 아이린은 벨벳팀을 결성해 대결을 펼쳤다. PD 웬디는 게임의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