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로 교환학생 이후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1시간 30분 자전거로 25~30분 걸려
자전거를 타고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한국에선 한번도 자전거를 탄적이 없어서 그야말로 초보중의 초보에요..
저번주 금요일쯤, 자전거를 타고 넘어진적이 있는데 그때문인제 그제부터 자전거가 좀 이상하네요
아! 요즘 비가 많이오는데 밖에 세워두기도 했어요
자전거가 갑자기 무거워지기 시작하더니 날마다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 ㅜ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펑크나 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서라고 하는데
어떻게 펑크인지 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서인지 알 수 있나요? ㅜㅜ
이걸 자전거 매장에 가야하는지... 그럼 돈이 너무 많이 들것같아서 걱정인데 방법이 그것밖에 없을까요?
아 또 자전거 바퀴를 더 작은 사이즈로 바꿨다는 분도 계시는데 싼 자전거를 사다보니 산악 자전거를 샀는데 바퀴만 작은걸로 바꿀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