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의 Fighting is Magic 게임 계발 강재 중단과, 심각할 정도의 강도의 저작권 행사로-스타크래프트를 만든 유명한 블리자드 사의 경우에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불법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만들고 거기서 수익을 창줄해 내자 아예 스타크래프 2를 만들고 프로리그의 저작권 사용을 합법화 시켜서 전세계에 E 스포츠를 퍼트리기 시작했죠.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만들 땐 누구도 E 스포츠를 생각하지 못했는데도 말이죠/ 하스브로사가 Fighting is Magic 사건에서 알게되었으면 하는 것이 블리자드 사의 교훈입니다- 앞으로 팬덤에서는 대규모 2차 창작 프로젝트를 볼 수 없게 될 정도의 타격일 입었고, 팬덤은 분열되었으며, Equestia Daily 부터 자짤이라고 부르는 팬들이 그린 팬아트까지 하스브로의 고소 위협을 받게 되었죠. 전 브로니들이 연대해서 Fighting is Magic 사건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만일을 위해 Back Up Plan을 만들어 두는 것도 중요하죠.
마이 리틀 포니 : 우정은 마법의 창조주 로렌 파우스트 경께서 Fighting is Magic 사태에 대해 언급하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새로운 포니 케릭터 6마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이었죠. 제 생각에는 로렌 파우스트경이 이미 새로운 포니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서 브로니들에게 새로운 케릭터 6마리 주겠다고 제안한 거고요. 로렌 파우스트경의 발언은 사실상 새로운 Mane 6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전 포니크래프트2 자유의 발굽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들이 이번 사태로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스브로가 이런 저작권 행사를 계속한다면 팬덤은 다시는 에니메이션이나 게임 프로젝트를 가지지 못하게 될거에요. 그게 제가 로렌 파우스트 경에서 편지를 보내 New Mane 6를 받아오겠다는 이유죠. 그리고 그 매인식스를 다른 팀들과 공유하며 2차 창작이 인정될 수 있는 새로운 마이 리틀 포니 : 우정은 마법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죠. 로렌 파우스트 경께서는 이미 팬덤에게 제안을 했고; 한 에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건 곧 새로운 마이 리틀 포니를 보게 된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2차 창작의 New 메인 식스로 부터 시작해 팬덤이 돈을 모아 새로운 마이 리틀 포니의 제작진을 만드는 거에요. 하스브로가 4세대 리부터 때 1세대 포니들을 버리고 새로운 케릭터들을 만든 이유는 1세대 포니들의 저작권을 상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점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새로운 케릭터들을 가지고 팬덤을 이어간다면 하스브로가 브로니들에게 함부로 소송을 걸 수 없어진다는 점이죠.
우선 제가 데비안트 아트에 편지를 쓰는 것으로 시작해서, 오늘 안으로 편지 양식을 만들어 300명을 목표로 한국 팬덤에서 로렌 파우스트경께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포니 6마리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청원하는 것이죠. 로렌 파우스트 경이 구상하고 있는 케릭터 6을 공개하는 순간 제가 말한 계획의 50%는 성공하게 될겁니다.
P.S 전 Fighting is Magic 사태가 잘 해결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다른 브로니들 처럼 지금의 매인 식스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스브로가 지금 이 순간에 신중한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팬덤은 로렌 파우스트 경의 새로운 케릭터들을 얻어낼 것이고, 마이 리틀 포니와 리틀 리스트 팻샵 프랜차이즈 그리고 하스브로의 방송 체널은 안타깝게도 무너절 겁니다-적어도 이 셋은 브로니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성장할 수 없었던 하스브로사의 프로젝트이거든요.
아, 아침 식사를 끝내고 프로젝트를 제계하고 편지를 보낼게요. 파우스트 경에게 보내는 공식 청원서의 본문은 오늘 오후에 완성 되어 포니 게시판에 올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