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장윤정의 '어머나'가 처음 나왔을 때
중고등학생들의 싸이월드 배경음이 다 저거였던 시절이 있었죠.
그 아저씨의 벨소리를 딱 들었을 때
그 시절 장윤정의 어머나를 들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사는 하나도 모르겠구요.
정말 통통튀고 기분 좋고 찰진 트로트 여자가수느낌이었습니다.(아주 젊은)
그래서 검색해보니 리지의 쉬운여자 아니에요가 있던데요
이것보다 훨씬 밝은 느낌이었어요.. 목소리는 비슷한 것 같지만요.
아저씨의 벨소리라 최신곡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찰진 트로트였는데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