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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일어난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15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아탑미워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8 19:50:37

첫 오유글을 이런일을 쓰다니..ㅠ^ㅠ
우선 독서실에 인강듣는 방이 하나있어요 휴계실옆에~
아침부터 저랑친구가 사용하고있었구요 개인노트북으로요

그리고 중간에 저는 휴계실에서 좀 자고 친구는 밥먹구왔어요

그리고 인강실에왔는데 제 책을 옆으로치우고 제자리에 앉아계신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하고 다른자리에서 인강들었구요
그여자가 ㅡㅡ 다들었는지 이제 가더라구요 짐싸서 케서

저는 제 원래자리로 가서 인강을듣고있었는데 한시간후에 오더니 제자리에서 공부를해야된다는거에옼ㅋㅋㅋ아니 아저기죄송한데.. 제가 인터넷때문에요 그자리에서밖에 사용이안되어서요ㅠㅠ 하면될것을 유치원생이 장난감뺐긴듯이 그 자리가 원래 태초부터 지 자리였듯이 "그자리에서만 가능한데요 " 아니 뭔 dog소리? 뮤슨말인지 못알아먹어서 네?뭐가요? 햇더니 자기놋북이 제가 쓰던자리에서만 터진다는거에요 비켜달란 직접적인말도안하고 ㅡㅡ뭔소리하는줄 몰라서 아 비켜달라는거에요? 하다가 제옆에있던 친구가 책이랑 피엠피 다 치워드리고 친구가 자리옮겼는데 계속 뒤에서서 절 보고계신거에요 전 절쳐다보는지 알았지만 걍 뮤 ㅋ 시 ㅋ 하고 인강에 집즁..(비루한 반수생이라그여ㅠㅠ)
그러다가 비켜주기싫으신거죠? 왜 남들생각은 안하세요?부터~~독서실아저씨 무시하세요? (인강실에 잡담금지라고 붙혀놓으심) 이드립나오시고 혼자서자리 차지많이한다고 ㅠㅠㅠㅠ 저 의자하나에 책상하나 썼는데 그럼뭐 친구랑 짬짜면처럼 한의자에서 둘이공부합니까ㅠㅠ 암튼그러다가 제가

제가 원래 먼저 앉아있었잖아요(지맘대로 책치웠을때도 가만히있었는데!!!) 비켜주기싫은게 아니라 비켜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비켜달라는 부탁응 햇으면 비켜줫을거야..)했더니 제컴퓨터가 안된다구요 ..
이러심 ㅠㅠ 대화가안되여 으헝.. 여기서 친구가 치워준 책상에 문제집 투 ㅋ 척 ㅋ 책상 으스러지는줄 ㅠㅠ보다못한 친구몬이 그요자한테 저기 제가 이럴입장은아니지만 제3자로 봤을때 이해가좀안되네요ㅠㅠ 이랫더니ㅋㅋㅋ말끝나기가 무섭게 이해하지마세요 앤드 불쌍한표정지으면서 말하는거 되게웃기거든요 차라리 친구처럼 무시를하세요 이드립ㅋㅋㅋㅋㅋ으헝.. 내친구 착하고 여린앤데 폭탄맞음요 ㅠㅠ

그러다가 친구가 저보고 그냥 비켜주라고 또라이같다고 제놋북 칭구옆자리로 옮겼구용 ㅠㅠ
그래서 지금은 친구옆자리에서공부듕 ㅎㅎ

제가 옮기몀서 좋으시겠어요 ㅎㅎ 했도니

네 좋네요 ㅎ ㅏ.. 샹.. 초딩임용준비하던데
아 사실 되게 많은말들이 오갔는데 제가 말주변이 굉장하네요.. 아니 세상엔 너뮤 다양한사람들이 존재하는거같아염 ㅠㅠ 지금은 그 전화상담원들이 쓰시는 이어폰끼고 이어폰마이크 입에대고 열공중이시네여 ㅋㅋㅋ엥.. 임용떨어져라 상아탑독서실 아저씨도 그러시는거아니에여 ㅠㅠ무조건 우리가 잘못했다니 ㅎ ㅏ ... 끊고싶어도 한달만참는거이요 두번은.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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