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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의 몰랐던 기능.
게시물ID : lovestory_31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활의팁
추천 : 3
조회수 : 20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0/15 08:24:42
  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후불제 시스템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꺼지세요' 라고 버스 안내양이

  상냥하게 말하면 머쓱한 표정으로 버스를 내리린게 우리의 보통 모습이죠.
  
  하지만 어제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면서 새로운 기능은 알게 됬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고 했는데.

 그 아저씨가 버스기사분에게 무언가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 내용을 유심히 들어보니.

 '내릴때 또 찍고 다음에 충전하면 그만큼 차액이 빠지니까 일단 탈께요 ^^'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음 이해가 안돼면.. 다시 설명해 드리죠.

 버스요금인 900원인 버스를타고 잔액이 30원 남은 교통카드를 탈때, 내릴때 찍고.

 다음에 교통카드를 5천원을 충전하면.. 교통카드에 남은 돈은 5000+30-900= 4130원~

 어때요?? 다들 모르셨죠?  그 설명을 들은 버스기사분도 웃으면서 넘어갔으니 사실이겠죠?

 저는 안해봤는데 낯 두꺼운 분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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