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진짜웃긴넘봤어여

진짜저도 순간너무당황해서 사진을못찍은게함정이네여ㅠㅠ

아무튼 제가 학원을가려고 오목교역에가고있었어요

근데 아랫배때기에 신호가살살오더니 그분들이쓰나미처럼 몰려오길래

역화장실에서 일을보고있는데 갑자기 계속중얼거리는소리가 들리길래 그냥신경안쓰고일보고 나오는데

손씻을려고보니깐 왠이건 사람이서있는건지 돼지가진화해서 서있는건지 햇갈리는 고딩이한명있더라고요

키가165?정도 몸무게80kg??정도되는고딩이 거울을보면서 난왜이렇게잘생긴거야 이러면서 우수에젖은눈빛으로

거울을보며 혼자 되새기고있더라고 ㅋㅋ 그래서 이거왠미친놈이지 하다가 애먼저나가고 저도나가는데

문제는여기서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친놈이갑자기 먼패기가발동됬는지

왠여자애옆에앉더니 (참고로여자가마니이쁘더라고요)

갑자기여자한테 폰들이밀고있더라고요 아마도번호따는것같은데 실패한거같아옄ㅋㅋㅋㅋㅋ

그래서 머지저색히 ㅋㅋ 제대로미친놈이구나하고있는데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왜!!!난존나잘생겼는데 도대체왜!!!!!!!이러면서 포효하더라구여 ㅋㅋ 순간쫄음;;

근데화장실에서 그여자애들친구들나오더니 여자애도 순간당황해서암말도못하고쫄아있던상황

비운의여자애가 친구들한테 이러한일이있었다고하니깐 남자애한테 잠깐나와보라면서 끌고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남자애명언하나남기고끌려가더라고요

놔!!!!!니들이손댈수있는그런몸이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진짜이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일은학원가야되기때문에 보질못했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