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운동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상상해본 기계 입니다.
일종의 휴대용 인바디 인데요,
손목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다이어트 및 운동에 도움을 주는 기계 입니다.
손목에 닿는 부분으로 인체를 분석해서
하루 기초대사량, 총 대사량, 섭취한 음식 중 몸에 흡수된 칼로리, 현재 몸에 부족한 영양분(무기질이나 전해질 등),
체내 수분량, 매 시간마다 활동하며 소비한 칼로리등을 분석해서 볼 수있고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24시간 기준으로 하루에 몇 칼로리를 먹었고, 섭취한 칼로리와 소비한 칼로리를 계산해서
총 대사량과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많거나 혹은 적거나), 현재 몸에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등등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연동도 되고
그냥 기계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하는 기계를 만드려면 과학이 어느정도 발전해야 나올까요?
스마트폰도 구상할때는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몇십년 후에 나온다고 했는데 5년만에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