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작가 만화를 보면 항상 하는 생각이 아 이사람이 혐한 작가나 우익 작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하는 생각을 꼭 합니다 한국인만이 가지는 딜레마 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이길 바라는건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일 수도 있겠지요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은수저 잘 보고 있는데 엔하위키에 적혀진 정보 보고 급급급 회의감이 든 제 자신을 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안녕 절망선생 작가를 좋아한다는 작가를 보고 으흠 하면서 만화를 볼까말까 고민 하게되니, 어 이거 정리가 안되네요 그냥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