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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말 지독했던 악역.jpg
게시물ID : star_315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2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9/09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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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 쉬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아?
바로 이기는 것이야.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이 중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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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세상 악인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 속이 아주 깊다는 거다.
남들이 범접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상에 아주 특별한 가치관을 담았을 뿐이야.
나약하고 조잡한 인간들이나 그들을 악인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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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짓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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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자식은 용서해도 고개 떨구는 놈은 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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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욕심 없는 놈은 사람 취급도 안 해.
(부귀)영화도 좋지만 돈 없으면 늙어서 추해져. 강남에 빌딩 한 채면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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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빛은 마음에 든다. 증오심은 목표를 정하는 데 훌륭한 동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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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은 승리를 시기하는 놈들이나 지껄이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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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의 따위 믿지 않아. 정의는 인생의 패배자들이 들어놓는 보험 같은 거지.
적어도 인생의 패배자라는 오명은 벗을 수 있을 테니까.
정의보다 중요한 건 바로 승리다! 이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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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항상 가해자들이 나빠서 당했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힘이 없기 때문에 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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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울면 지는 거란다. 나중에 네가 다시 빼앗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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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속에 100마리 이상의 닭이 있다고 치자구.
저녁 요리에 쓸 닭을 고르는 건 요리사 마음이야.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불쌍한 닭들에겐 아무런 권한이 없어.
잘 봐 둬. 곧 닭장 안의 닭이 얼마나 처량한 신세인지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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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짜 죽을 만큼 지쳤다면 내 앞에서 이렇게 못 대든다.
내일부터 다시 뛰어. 뛰다 뛰다 정말 지치면 그 땐 내 앞에 와서 죽어라.
그건 용서할 수 있다."




ㅡ 드라마 '자이언트'/ 조필연(정보석)




출처 * 알싸 / 작성자 : 'Giovanni Simeone'님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254295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l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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