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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으로 욕먹어서 직접 만들어본 오리엔탈 드레싱
게시물ID : cook_14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행은강하다
추천 : 10
조회수 : 21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7/12 00:13:10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별거 없습니다..

rbaqk.C님.. 레시피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마전  체중감량으로 샐러드 먹는다고 했다가

많은분들이 아일랜드 드레싱은 마요네즈가 들어있어서

fail 이라고 하셔서 ㅠㅠ

rbaqk.C님이 드레싱 레시피를 알려주셔서 한번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재료는 식용유(올리브유라고 하셨지만 저는 집에 카놀라유 밖에 없었습니다 --; 그냥 아무 기름 쓰셔도 무방할듯 해요)

식초, 간장, 후추, 마늘,레몬즙이라고 하셨는데 레몬이 없어서 ㅡㅡ 우연히 집에 있던 레몬에이드 음료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레시피는 카놀라유 2숟가락, 간장 반숟가락 , 식초 2숟가락, 레몬에이드 약간(1/4컵 정도??) , 후추 반숟가락,마늘 반숟가락 사용했습니다.

 

카놀라유와 간장을 넣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잘 섞이지 못하고 따로 노는 모습입니다.

식초투하~

 

레몬에이드와 후추를 투하했습니다 ㅎㅎ

아차..마늘도 반숟가락 넣어주세요~ 그리고..

쉐킷!!!!!!!!!!!!      섞어주세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맛은 먹을만해요 ㅎㅎ

그 고깃집에 있는 양파 간장에 재워논거?? 그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아니라면 아닌 그런 독특한 맛입니다. ㅎㅎ

어쩃든 이걸로 저는 이제 소스 삼아서 종지에 담아 찍어먹으려 합니다 ^^

 

마지막으로 레시피 알려주신 rbaqk.C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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