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출퇴근을 자전거로 했습니다.. 출퇴근을 자전거로하니까 일단 차비가 절약되네요.. 그리고 야근뒤에 퇴근할때....넘 배가고픈데.. 버스를 타고 가려면 늘 빵집을 지나쳐야합니다. 그 향긋한 빵의 구수한 내음을 이기지못하고.. 늘 빵을 사먹었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집으로가는 코스가 바뀌니가.. 빵도 안사먹게됨..
결론적으로 차비와 군것질비용이 절약됐는데..
문제는 이번달 이렇게 절약한돈으로..
스팀에서 질러버리게됐네요..(스팀을 접했던것이.. 아윽..)
한번도 안지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지른사람은 없다는.. 연쇄할인마..
당했습니다..
아이참 미치겠네..
그넘의 여름할인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