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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1
게시물ID : humorstory_315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근아이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9 07:33:06

고등학교때 집이 종점이라 항상 앉아서 편하게 다녔음...

대략가는데 25분정도걸려서 한2년다니니 학교근처만 가도 눈이 자동으로 뗘졋음...

어느 화창할날이었음..

먼가 이상한기운을 느낀 저는 자다가 깻음

복잡한 버스안에서 너무편하게 잔 나는 내다리중 한쪽이...근처 학교 여고생 치마속에 들어가있는걸 발견했음..

다리를 빼자니 변태로 몰릴거 같았고 안빼자니 맞아죽을것 같았음...

고민하는 사이에 학교지나가고 사람많이 내리는 정류소서...겁나 빠르게 일어나서 내리고 학교까지 뛰었음...

별거 아니지만 그때 여고생...이글 보고 계시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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