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는 문제가없다.
덕질을 한다.
그러다가 공식적인 2차 창작물이 떴는데,
이럴수가!
혐한, 우익, 또라이가 묻었다!

그럼 어찌할것인가?!

 원작에는 문제가없지만.
공식적인 2차 창작물에 원작자의 권한은 매우크다.
스토리는 필히  원작자 검수가 이뤄지고
사소한 캐스팅문제는 검수관할에 들어갈수있고 아닐수있다. 성우가 마음에 안든다면 바꿀수도 있고 작가가 지망할수도 있다!
또한, 제작사도 선택이 가능하다!  요청이 왔는데 싫다면 거절도 가능! 

원작자의 공식적인 2차 창작물의 파워는 생각보다 크다.
여기서 2차 창작물의 문제는 작품전체의 문제일까 아닐까,
다만 내용이 문제가 아닌 배경의 문제도 원작자는 제작당시에는 알수없다.이런 사소한것까지 볼수없기 때문. 하지만 제작사의 전적이나 성향을 보아 유추가 가능하다. 
 
여러분은 어찌생각하는가.

이 문제에해당되는 작품은 은근 많다.
기생수는 영화감독이 우익.
이야기시리즈는 감독 우익에 배경문제
소니코는 제작사에 배경문제
슈타인게이트는 애니의 대사문제
알바뛰는마왕도 제작사문제.

독자가 원작자의 파워를 어느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작품이 많아 진심으로 반응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다.

뭐. 원작이 논란이 많은 경우는 여기서 제외. 그건 원작자와 작품을 따로봐야하냐의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