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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개★
추천 : 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12 09:38:08
일단 제사연이
2007년도쯤에 고등학교동창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이친구를 A라고하죠
A라는친구가 B가(돈빌려간 고등학교동창여성)돈이좀 필요하다고하는대 여유좀되냐고물어보길래
제가직접 B에게 전화를해 사정을물었습니다
사정인즉슨 본인이 동대문에서 일수를찍는대 자금이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한달후에 이자쳐서 주겠다고하길래 고등학교동창이구해서 20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생각해보니 일수도찍고 이자도쳐준다는게 생각이나더군요
그당시 돈을쓸일이없어서 그친구에게 좀더빌려주고 이자나챙겨볼까 생각으로
B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혹시 내가돈좀더 빌려주면 이것도 이자쳐서줄수있냐구요 그랫더니 선뜻 가능하다는식으로말을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에걸쳐서 기업은행 계좌이체로 200만원 200만원 총 600만원의돈을보내주게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점점흐르자 다음달에줄께 다음달에줄께 라는식으로 한달한달 밀리기시작되더군요
전 동창이구해서 그려러니하구 기다려주었습니다
좀길다싶을정도로 미루길래 물어봤더니
거기서부터 말을하더군요 고등학교여후배 남편하고 같이일을하고있는거니 조금만더기다려달라구요
그래서 더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다보니 또시간이 많이흘렀습니다 거의 2009년도쯤까지 흘러갔내요 시간이
그래서 저도 좀찝찝해서 빨리빌린돈 달라고말을했습니다
근대갑자기 상황이바뀌어서 본인이지금 제주도에있는대 같이일하는 그남자하고
무슨 스크린경마장을 오픈준비중인대 좀만더기다려주면 오픈하고 바로 입금시켜준다고하더라구요
그후에 계속해서 돈을달라고 독촉을하니 같이일하는 사장님을바꿔준다고 바꿔주더군요
그래서 B라는친구가 제돈 600만을빌려가서 아직까지주지않고있으니 달라고말을했죠
그랬더니 그남자분께서
"아 그런일이있었나요 죄송합니다 지금 가게오픈준비중이고 B여성분도
정신이없으세요 조금만더기다려주시면 가게오픈하고 바로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진짠가?하고 더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후에 기다리다가 전화를걸었습니다
B친구의입에서 나오는말은 어처구니가없더군요
본인도사기당한거라고 B친구돈 B친구가끌어모은 돈 모두를가지고 그동업하는 남자분이 가지고
고망을갔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딴사정내가알거없고 이자필요없으니까 내돈내노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B가 돌변하기시작하는것입니다
본인도피해자다 니가지금 돈달라고해봐야 난줄돈도없다 솔직히 너도 투자비명목으로 준돈인대
왜 나한테그러냐 나도피해자니까 좀만기다려달라 그래도 친구니까 사정생각해서 먼저챙겨줄께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돈 당장줄필요없으니 변호사사무실가서 서류한장만 작성하자고했더니
그것마저도 싫다고했습니다
지금은 연락처도 바뀌었고 주소는당연히 알고있지도않았구요
어찌해야할가요 어찌저찌하면 친구들 건너건너 연락처는 알수잇을것같은대 ㅠㅠ
2007년도당시 계좌이체해줬던 기록이 아직 은행에남아있을까요?
어찌해야할지를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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