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개법사로 재미있게 하고 있는 양민입니다.
요즘 매찬올리느라 스펙을 조금씩 내리고 있는데 눈으로 보기엔 큰 차이가 없는데 그 약간의 스펙차이가 액트2와 액트3를 나누는걸
보고 깜짝 놀라서 오유분들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가 액트3에서 한번도 안죽고 전맵을 싹 쓸던 스펙이(융해빙결비전파수기 기타등등등 보호막만 없으면 적 챔피언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녹일수 있습니다.)
분광갑옷에
극확 45%, 극피 110%, 공속 1.6, 물저만 900 나머지 저항 600대 체력 22000 극비 20 방어도 요술사 끼고 8000에
DP 18000 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아하자면... 그럼 과연 최소스탯은?
극확 42~43%, 공속 1.5 후반대, 체력 18000, 극비 17 ~ 20, DP 15000, 방어도는 마갑키고 6000이하는 힘갑, 이상은 분광
초생 적생 다 필요없고 이속도 필요없습니다. 공속 1.6에 극확 43 극비 20을 만들면 다이아갑이 버텨줍니다.
스텟 하나하나 이유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DP는 15000이 마지노선입니다. 이 이상 낮아지면 챔피언몹이
죽기전에 손가락에 쥐가 먼저 납니다.
공속이 1.4대가 되면 챔피언몹이 빙결에서 움직여서 뭔가 하기 시작합니다. 비전파수기에 빙결이라도 깔면?
그때부터 손쉬운 사냥은 물건너 갑니다.
공속 1.5 움찔움찔 하는데 별거 못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기분
공속 1.6 이상부터 신세계
공속 1.9 : 발로 해도 됨.
극비 10 미만 -> 액트2로 가세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극비 17 미만 -> 한마리 남은 엘리트 몬스터 잡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입니다.
극비 20 이상 -> 무난함
체력은 다분히 방어도에 영향을 받는 능력치라 수치화 하기 힘들긴 하지만
15000 미만은 위상수한테 한대 맞으면 끔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000 정도되면 희한하게 3000차이인데 힘갑이 뜹니다.
23000 정도부터 안정권
35000부터는 돌개법사에겐 오버
가장 중요한 극확은 무조건 43~45 입니다. 돌개법사가 공속이 아무리 빨라도 비전력이 있어야 뭘 할수 있는 법이죠.
38이하는 다른스텟이 낮다면 스트레스만 받을것이며 41부터 할만하고 45부터는 손쉬워집니다.
솔직히 모저랑 방어력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300대 모저로도 액트3 돌수 있습니다. 다이아갑옷이 신성모독자 1개까지는 버텨줍니다.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