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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5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천사Ω
추천 : 38
조회수 : 756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04 17:41: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02 12:38:23
내 여자친구는 나와의 술자리를 좋아한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_-
어제도 술을먹고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들어와서, 못내 아쉬운 전화를 했다.
왜 있잖냐 -_- 술먹고 들어와서 보고싶다느니 어쩌느니..
그런데..취한 상태라;;
전화를 하다가 깜빡 잠이 들어버렸다;
너무 피곤했는지 둘 다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던 게다;
회사를 출근하기 위해.. 일어나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을 먹고..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난 눌라버렸다..
전화기에는...
14:50 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_-;
아악;;;
불쌍하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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