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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방향을 바꾸는것...
게시물ID : freeboard_31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0/02 20:36:59
연예인들 다수가 정선희양을 믿고 빚 보증을 서줬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그 금액이 100억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까짓 소문이 뭘까만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퍼나르는 것만으로도 상처를 받게 되고
그것이 탄성한계점에 근접해 있다면 조그만 충격에도 취한 상태에서 욱! 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할수도 있죠
분노가 그렇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올린 작은 자료에 반대하나도 상처를 남기는데 장난스럽게 행하는 악플도 사람을 죽입니다.
큰 배도 작은 키 하나로 방향이 바뀌듯 사람에게는 작은 혀 하나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자판기를 두느리는 손끝이 혀와같은 역활을 하겠죠
스스로들 조심하며 행동해야 할것입니다.

최진실은 의외로 최고이어야 한다는 강박증도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성민과 결혼전부터 두 사람 사이가 안좋아 오래 못갈꺼라고 아내에게 이야기 하곤 했는데 
당시 일본 신문에 보도된 대로 연예계스타와 스포츠선수간의 전형적인 만남 이라는 모양을 유지해야만 했었겠죠
또 최근에 알게된 조성민의 결혼도 충격을 줫을테구요

한편으론 이 일로 자신을 탓하게 된 정선희도 걱정되는군요
감시하자니 종용하는것 같고 내버려두자니 불안하고...
냉정을 찾아야 하는데...

어릴때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자살할 확율이 훨씬 낮은데... 더구나 아이들도 있고 
정말 연예인 별로 호감 가지지 않는 저로선 드물게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하루종일 머리속이 텅 비어서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군요

어릴적 어머니를 잃은 저로서는 그것이 정서에 어떤 영행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강하게 자라야 할텐데... 이혼에 엄마의 죽음에...불안정한 정서를 가지고 살게 되겠죠
슬프네요...

------------------------ 추 가(오후에) ---------------------
최씨가 욕실에 들렀다가 방에서 잠든 것으로 생각했던 가족은 오전 4시께 방에 최씨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욕실 문을 열려고 했으나 잠긴 채 열리지 않아 열쇠 수리공을 불러 6시께 문을 연 뒤 최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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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은 밖에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열쇠가 아닌 동전만으로도 열리게 되어있죠
옛말에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못일어난다고 하는데 힘주다 혈관이 터지는 경우를 말하는듯...
그리고 노인분들 화장실에는 벨도 설치해야하구요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 아직도 일이 잘 안되네요
왠지 그렇게 외로웠는데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터무니 없이...

친구분들의 행동(이영자 자해)등의 기사에 악플을 달지 마시길...(기자들 너무 나빠)
지금 그들이 제정신도 아닐텐데 오유인만이라도 삐딱한 추측은 하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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