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 여자입니다. 오늘 약국에서 면접을 봤어요. 합격여부는 오늘 연락을 준다고 하셨는데 조건이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글을 올립니다. 평일 9시부터 6시30분까지 일하고 토요일에는 9시부터 3시까지구요 공휴일에는 병원상황에 따라 1시까지 일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1년부터 퇴직금이 나오고 4대보험비는 약국에서 대신 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실수령액은 90만원입니다.
약국은 소아과 옆에 있어서 다른 약국에서 일하던 언니의 말로는 소아과옆의 약국에서는 일하는게 많이 힘든데 일하는것에 비해 보수가 너무 적은것같다고 하면서 조바심내서 하지말고 정형외과나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