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녀

늑대인간, 츄바카 등 많은 놀림을 받았지만, 기네스북 등재 이후 인기 스타가 되었다.

현재 17세가 된 소녀는 인생을 함께 할 사랑을 만났고 결혼도 했다

레이저 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워 이제는 정기적으로 제모를 하고 있다고

여전히 놀리는 사람이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든든한 가족과 친구가 있어서 소녀는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