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라 ~ 여자친구.

앞으로도 꿋꿋이 헤쳐나가서 정상에 섰으면 좋겠어요

멋지네요!

엊그제 봤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때 생기는 것'

저 그룹도 그렇고 exid도 그렇고 항상 준비하고 열심히하다보니 저렇게 빻 뜨는 기회를 얻는군요.ㅎ
안무 동영상 보면 엄청 연습했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춤을 추던데 이 기회에 많이 떳으면 좋겠네용.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Ag2R7Mt8yI8

파래져라 얕얕!!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잘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흥하길~~~~

누구나 공연은 열심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신인가수의 슬픈현실이 아니고...-_-;;;

기가 막힌다 이게 미화로 포장돼는것이 맞는것인가?
방송국 진행 미숙를 크게 질책해야 돼는 상황 아닌가?
1번  미끄러우면 제대로 정비를 하고 무대로
2번 처음 넘어졌으면 방송 관계자가 춤를 못추게 막았어야 했고
3번 8번이나 넘어졌으면  음악를 끝어서라도 만일의 사태에 준비를 했어야지
안다쳐서 다행이고 프로 정신이라고 물타기 하는것같아서 화가 난다!!
만약에 크게 다쳤으면 춤추지말라했다고 마무리했를꺼 같은데
신인가수한테 방송국은 슈퍼갑인데...동영상 보는 내내 화가났다 갑의횡포내지는 미숙함이....

EXID의 하니도 이름없는 걸그룹으로 결국 뜨지않아서 접어야만 하는 "위아래" 라는 곡으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캠으로 찍혀 역주행했었죠
그때 만약 설렁설렁 했으면 오늘의 EXID는 없죠

최선을 다한 여자친구도 대박나기를 빌어봅니다.

솔직히 이팀에 관심도 없고, 딱히 매력있다고 못 느꼈었고, 지금도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다만 인상깊은건..어린 친구들이라 그런지 춤이 엄청 활력이 넘친다 정도..나이가 드니까 그게 보이더군요..

잘추고 열심히 추고 이런걸 떠나서 몸이 가볍다. 에너지가 있군 하는 느낌)

저거 영상 보고나서 왠지 찡하니 그냥 응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안쓰럽고 그냥 찡한거? 이유는 모르겠고, 아이고 안쓰럽다. 열심히 한다. 응원해 주고 싶다 그런 느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 영상보고 왠지 잘됐으면 좋겠다. 힘내라. 막 그런 느낌이 들었음.  나만 그런가.

가수만 프로정신을 가져야 하고, 무대 준비하고 기획하는 사람들은 프로정신을 안가져도 되는건가?
진짜 춤추기 전에 무대 바닥을 한번만 닦아줬어도, 저 사람들이 저렇게 넘어졌을까?
무대라는 것은 가수(연기자)와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것인데, 공연중 가수가 8번이나 자빠진 무대가 어딜봐서 제대로된 무대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