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게 얼마짜린데 괜히 엄마한테 혼날까바 원가로 말했다가 학교간사이에 사촌동생이 가져갔습니다 

지금 내가 뭘해야할지 몰라서 진짜 그사실알고 집에오자마자 사실알고 밖에나가서 한시간동안 미친듯이 뛰어댕기고 소리지르다가 지금은 조금 마음이 편안해져서 글을 적습니다 

이거 내가 이거 얻을라고 국내는 너무 거품이 심해서 아마존 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면서 내가 아마존 재팬까지 갔는데 그래도비싼거 용돈 아껴가면서 진짜 

내가 이거 아 피규어 1~4만원 짜리들도 많은데 사촌ㅅㄲ가 또 보는눈은 있어서 아ㅣ진짜 이거 하아 아 나어떻게 울거같아 이거진짜 내가 아마존에서 

주소적는것도 한시간 걸리면서 겨우 산건데 하아 여기다 푸념하면 조금은 풀릴까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