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모두 이것에서 부터...
옆동네에서 특가당첨되어 쿨마 마스터키 프로S RGB를 획득했건만 (지금은 그냥 사도 특가가격인거 같더군요...젠장)
소문대로 마감이며 기능이며 흠잡을데가 없었으나
키감이...키감이!! 같은 체리갈축인데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중인 마제스터치 갈축과의 갭이 너무 커서 일단 LED투과되는 괜찮은 PBT키캡을 구하기 전까지
마제를 더 쓰기로 합니다.
하지만 마제에 꽃혀있는 먹무각PBT가 어느정도 썼으나 무각적응이 조금 힘들어
같은 엔승 먹각으로 구입합니다 (질렀는데 티가 안남)
키캡 바꾸는데 뭐가 어수선합니다
바꾸는 김에 스테빌라이져를 강력접착제로 윤활
이 아니고 옆의 슈퍼루브로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
뭔가 허무하지만 개의치 않는걸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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