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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등교길에 여고생을 만나다.
게시물ID : humorstory_301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내네임
추천 : 4
조회수 : 1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2 17:07:56

중학교때 일이였다.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돌아보니 어떤 고딩 누나들이 날 부른거였다.  놀랐지만 순진한 마음에 가봤다....



그 누나들중에 좀 예쁘장한 누나가 나에게 돈좀있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는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하더라....



누나들이 무서워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을 줬다....



그러자 예쁘장한 누나가 미소를 짓더니.... 그돈을 받고는 나에게 가슴을 내밀더라....





" 야 5천원 어치만 만져...."



너무 두려운 마음에 만졌다....



얼마 정도 만졌을까.... 누나가 "됐어...."  하더니 가보라고 하더라....



난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내 표정이 확 변하는걸 본 누난 좀 의아 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묻더군....



"왜?? 무슨 할말있어? "



나는 용기내서 말했다....





























" 저....  만원 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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