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의 얘기입니다 ㅠㅠ
작년 겨울에 제가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똵 바꾸고나서 신난당ㅎㅎㅎㅎㅎ 이럴때였습니다.
그때 학교를 끝마치고 버스를 타려고 하다가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길래
배고파서 삼각김밥이나 사야징 애ㅔ헤헿헤헿 이러며 편의점을 들어가서 과자를 샀습니다.
그리고 대충 편의점을 딱 나갔더니 버스정류장에 친한 동생이 있던거에요.
꽤나 오랜만에 봐서 얘기도 할겸 이름을 부르려고 한걸 잘못하고
"닝겐아!!"
...하고..
ㅋ...
ㅋㅋㅋㅋㅋ....아오
그리고 사람들은 다 절 쳐다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아오 진짜ㅠㅠㅠ
그날 듣던 드씨에서 계속 닝겐닝겐 거리더니.. 이런 사태가..
여러분은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