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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5 캐미 "남매는... 원래 저런거야?" (약스포)
게시물ID : gametalk_315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3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3 17:17:22
스파5 신캐 추가와 함께 스토리 모드 풀려서 풀 스토리 영상 올라왔네요. 그 중 한 장면.

켄 일행과 플래그 꼽은 숀. 훈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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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뒤에서 공포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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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누나?????(라라가 숀의 누나였구나... 몰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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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리가!!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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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쵸크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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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들(춘리, 캐미등)이 있는걸 보고 여친 생겼냐며 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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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암바가 들어가고 있슴.
그걸 본 캐미가 "남매는... 다들 저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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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상실로 가족이란것에 대해 아는게 없는 캐미. 그래서 클론 자매인 디카프리에게 집착하는 캐미.
그런 캐미를 보고 차마 말 못하고 외면하는 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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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캐미 디카프리 자매에게 수작걸며 치근덕대는 발로그를 방해하는 쥬리.
다같이 3점 착지 포징 시간.
근데 발로그 은근 낭만파. 게임내에서도 스토리상 유난히 DOLLS같은 캐미족 캐릭터들과 많이 엮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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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뭔가 캐미디카프리 자매랑 쥬리랑 3P배캅이라도 있을듯한 분위기... 항가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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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쟁이 바이슨은 역시 꼬맹이 데리고 떠남. 어차피 돈에 고용됐을뿐이고... 받은 돈 어치는 할만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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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급쟁이 4천왕일뿐인 발로그도 가면 버리고 떠남.
4천왕중 진정 충성심이라든가 그런거 있던건 그 독쟁이 짱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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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베가와 그 조직 샤돌루는 스토리상 훗날 이야기인 스파3의 비밀결사 조직에 의해 와해되는군요.
근데 전작에서 중요한 파워소스로 부상한 풍수엔진이나, 그걸 동력원으로 한 양산형 세스 바디들은 어쨌는지가 끝까지 않나오네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IhTpeGHt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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