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대신할게 뭐가있을까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아, 자게처음와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음, 저 그치만 저는 닥쳐, 꺼져 외에는 욕을 안쓰거든요.
뭐 거의
"버러지같은게!!" - CJ인강듣고난 후유증(?)
"이 거지야!!" "거지같아..-_-" - 묘하게 요즘 입에 붙은 말
"넌 쓸모없으니까 저리 꺼져!!"
정도................

음음. 그러니까 전 일단 고3여고생입니다...........(☜묻지도 않았는데 여자임을 스스로 밝힌다)

헛Ω 님이 제안하신 "꺼져 줄래?"는
"어 알았으니까 일단 좀 꺼져줄래?" 로 쓰고있구요.

육회님이 제안하신 "저리가"는
느낌이 너무 약해서 잘 안쓰고 있어요 ㅠㅠ
"뭐래- 뭐라는거야" 도 잘 쓰고..ㅠㅠ
"냄새나니까 저리 꺼져"도 잘하고
막 상대방이 흥분해서 말할때엔
"알았으니까 우선 닥쳐"라구 하고..ㅜㅜㅜ

희생플라이 님이 제안하신 "됐거든~?!"
"아, 됐어!" 로 쓰고있구요..ㅠㅠㅠ

적절한오유인 님이 제안하신 "가"는 
귀찮을때 쫓는 용도로(-_-..) "가!" 로 쓰고있구요...(개쫓듯이..)   

나이키소년 님이 제안하신 "나가"는
상황에 따라 부적절할 수가 있어서 곤란하구요.ㅠㅠ

관훈장 님이 제안하신 "혹 나를 위해 저리 사라져 줄 수 있을까?"는.......
혹 저를 위해 저리 사라져 주실 수 있나요..........-_-^
뭐 제 평소 표현으로는 "미안한데, 꺼져줄래?" 정도군요..ㅠㅠㅠ

우연 님이 제안하신 "사라져, 시끄러, 어쩔, 어쩔, 어쩔, 어쩔."은
우선 "사라져"는 소멸의 이미지가 강해서 안쓰구요
"시끄러"는 이미 "시끄러우니까 닥쳐!"정도로 쓰고 있구요
"어쩔"은 가식적인 느낌이라 싫어해요.. 무관심해 보이구..(...내말투가 더 그런가..?;;)
 
반품된핵폭탄 님이 제안하신 ........건 없군요...ㅋㅋㅋ
전 제가 욕하는 것도 싫어하고 남이 욕하는것도 싫어하거든요.
막 욕하거나 욕하는거 들으면 발끝에서부터 간지러운 뭔가가 꿈틀꿈틀 거려요..ㅋㅋㅋㅋ
   
길냥이 님이 제안하신 "시끄러. 저리가." 등등은 위에서 언급된거구요~

zoom74 님이 제안하신 "우쥬 플리즈... 꺼져줄래~~?"
는 전에 시도해 봤는데 의외로 개콘보는 얘들이 없어서 이상한애 취급받았어요 ㅠㅠ
   
깜장별탱이님이 제안하신 "짜져"는 어감이 별로구요..ㅠㅠㅠㅠ          
  
튤리비님... 은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ㅠㅠ 오랜만이에요 ㅠㅠ
엉엉. 학교 새로 짓고있는건 알고 계신가요? 
"닥버로우...해라.." 는...............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oA* 님ㅇ................. 은......... 연락도 안하고 밉네요 그냥 흥흥.

ㅠㅠㅠㅠ

40일 남았어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