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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ㅜ
추천 : 1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4/03 14:34:05
오늘 버스타고 집에오는데....
정말 고등학교와서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지고 좋았던 토요일인데....
버스안에서 치한을 만났다....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진짜 내몸이 더럽혀진 기분이다....
남성분들.... 제발.... 그러지마세요...
나이도 지긋한분이....
정장입고..
그런짓을 하다니...
처음엔 하도 어이없어서...;;
몇마디 욕밖에 못해줬어요..ㅠㅜ
정말...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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