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인데..
방학을 맞이하고 이~삼주가량 하는것도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공부할맘도 딱히없어서문제구요..
뭔가 해야겠다고는 생각을해보니 몇년간 독학으로 배우고싶었던 통기타를 해볼까하는데..
제 의지가 바닥이라 시작하고며칠뒤면 포기해서요...
하고싶은 의욕은 넘치는데 의지는 바닥을기니까...ㅋㅋㅋ
산다면 제돈으로 살텐데...주말알바만 하는 입장에서 좀 부담되다보니...
샀다가 안하면 돈아까우니까요...
독학힘들다고하고 금방 그만둘가능성 높다고하니
하고싶은 의욕만있지...실천도 좀그렇고 이러네요...
이런 맘가짐으로 통기타사봣자 별로안하겠죠?...
집에서 하는거라곤 게임-밥-잠 이게다거든요 나갈일도없고...여잔데...하하하
근데 막상 필꽃히면 무지열심히하는성격이거든요...
하...이거에 필꽃힐지아닐지를 모르겠어서...
어떻게 하는게좋을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