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롤에 대한 개념을 조금 잡아가고 있구나 싶은게
플레이방식임.
상대의 정보랑 우리팀 정보를 보고 아이템 빌드나 한타때 위치, 역할 등등을 알아내고 그렇게 함...
방금은 투미드를 뛰었음. 픽 상황에서 '선픽'을 외쳤으나 라이즈가 그냥 투미드 하자고 해서 그냥 쿨하게 투미드 들어감.
6되자마자 저는 로밍만 다니면서 한타때 그냥 무조건 들어감
한타때는 약 10초동안 땅콩 10개 던져주고 아니면 궁써주고 그러면서 계속해서 혼자 블랭 낚시에 일부러 낚여감.
어차피 죽어도 도움되는 카서스. 저보다 광역딜이 더 잘나오는 라이즈를 위해 그냥 주금...
팀은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