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7.12 14:02 | 수정 : 2012.07.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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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설문회사 아이디인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만 7~18세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2.7%인 98명이 최근 한 달 사이에 스마트폰으로 성인용 콘텐츠를 직접 찾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으로 성인용 콘텐츠를 이용해 본 청소년들은 성인 인증이 필요하면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의 주민번호를 인증에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25.4%)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사이트와 앱을 이용한다'는 답변도 42.4%에 달해, 청소년이 어려움 없이 성인용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용 콘텐츠를 본 다음에는 '이용하자마자 지운다'는 경우가 53.1%로 가장 많았다. '친구들과 공유한다'는 응답은 12.2%, ‘PC 등에 옮겨 저장한다’는 응답은 8.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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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 3명 중 1명은 최근 한 달 사이에 성인용 동영상이나 만화 등의 콘텐츠를 찾아서 본 적이 있는 것으로 12일 집계됐다.![](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07/12/2012071201320_0.jpg)
모바일 설문회사 아이디인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만 7~18세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2.7%인 98명이 최근 한 달 사이에 스마트폰으로 성인용 콘텐츠를 직접 찾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으로 성인용 콘텐츠를 이용해 본 청소년들은 성인 인증이 필요하면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의 주민번호를 인증에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25.4%)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사이트와 앱을 이용한다'는 답변도 42.4%에 달해, 청소년이 어려움 없이 성인용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용 콘텐츠를 본 다음에는 '이용하자마자 지운다'는 경우가 53.1%로 가장 많았다. '친구들과 공유한다'는 응답은 12.2%, ‘PC 등에 옮겨 저장한다’는 응답은 8.2%로 나타났다.